▲ 박경국 안행부 제1차관 내정자 |
박경국 안행부 제1차관 내정자는 33여년간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충북도 행정부지사,국가기록원장 등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에서 다양한 보직을 맡아 행정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현안 대처능력이 뛰어나며 소통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고 민 대변인은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 내정자는 국토·건설 및 주택 분야 전반에 걸쳐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하고, 부처간 업무협조가 원활하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 발탁했다고 전했다.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 내정자의 경우 34년간 외교부에 근무하며 북핵외교기획단장·북미국장·의전장·주 호주 대사·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직업외교관으로 외교교섭능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서울=김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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