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도 정책자문위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공공기관 간부, 문화체육관광국 팀장급 이상 공무원, 시·군 문화체육담당 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주제별 발표에서는 제1주제로 이인배 충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충남도민의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 향유권 신장 방안' 발표와 제2주제로 도 정책자문위원인 당진문화재단 문옥배 사무처장의 '충남문화재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도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이 벌어져 도 문화관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내포=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