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득용 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
권 부위원장은 25일 대전 동구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사랑하는 동구를 대전의 심장으로 다시 뛰게 만들 것을 약속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현재의 동구는 쓸쓸히 몰락해가는 가문처럼 대전발전의 중심축에서 소외되고 낙후됐다”며 “부채가 1000억원에 이르며 노령 인구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새터민들이 대전에서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권 부위원장은 ▲친환경 힐링도시 ▲살기 좋은 환경 ▲아이키우기 좋은 동구 ▲건강한 동구 ▲문화가 꽃피는 동구 ▲가난한 사람없는 동구 등 6대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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