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시 운영위원장 |
대전시의회(김경시 운영위원장·사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안건 토론과 효월드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경시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지지부진한 상태인 도청이전특별법(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관한 특별법)의 개정 촉구 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교육위원회 및 교육의원제도 일몰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정부지원 확대를 건의할 계획이다.
김경시(새누리당, 서구 제2선거구)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구성된 지 20여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헌 기자 jaeheo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