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추가위원 29명을 위촉하고, 의제활동에 공로가 큰 위원 및 공무원 등에 대한 공로패도 수여했다.
푸른세종21은 기후변화, 생활환경, 자연환경, 사회산업, 실행추진 등 5개 분과에서 위원 100여 명이 의제 실천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올해 주요 추진사업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의제 발굴 및 정책개발 ▲폐형광 등 수거 ▲나눔장터 등이 있다.
푸른세종21은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지방의제21 수립과 권고를 근거로 시민, 기업, 행정기관 등이 협력해 세종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하기 위해 2003년 출범한 민·관 협력 기구다.
세종=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