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생활체육회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충남생활체육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도내 각 시·군 생활체육회와 종목별연합회 대의원 64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의원들은 '지난해 사업결과 및 결산승인'의 건과 '올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의 건을 상정해 의결 처리했다.
내포=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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