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입법위원 및 보좌관 일행이 행정도시 개발의 모범사례를 배우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했다. |
린 치아렁(林佳龍) 입법위원(민주진보당·타이중시 국회의원) 및 보좌관 일행 14명은 이날 오전 9시 세종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유한식 시장과 면담을 갖고 대한민국 신 행정중심도시인 세종시의 건설배경과 현황, 미래 구상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12~15일 3박 4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린 입법위원 일행은 이어 이날 오전 10시 행복도시건설청장을 면담하고 밀마루전망대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한 후 서울로 향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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