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이투스청솔은 일선 시·도교육청이 발표한 초등학교 입학생 수를 집계한 결과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약 48만 명으로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많았다.
초등학교 입학생수는 지난 2010년 47만 6000여 명을 기록한 이후 3년간 하락세를 보이다 이번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재물운을 타고 난다는 황금돼지띠에 출생한 아아들이 급증함에 따라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증가했다”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 등 진학시 치열한 입시경쟁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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