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의원 |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22회 임시회 정치 분야 대 정부 질문에서 “20대 총선을 앞두고 왜곡되고 무시된 국민의 권리, 표의 등가성과 지역 간 대표성의 불균형으로 민주주의 기본 원칙이 심각히 훼손되고 있다”며 불합리한 충청권 선거구 증설을 위한 '비(非)정상화의 정상화'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홍원 국무총리는 “중앙선관위에서 전문적으로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쪽에 얘기를 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서울=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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