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 주류업체인 맥키스사(옛 선양·회장 조웅래)는 6일 KBS 2TV 개그콘서트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활약중인 김준호, 김지민, 김원효를 홍보모델로 한 ‘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 온라인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
본편 홍보영상에 앞서 선보인 티저 영상에서 김준호, 김지민, 김원효는 '깻잎 한 장 차이'를 컨셉으로 '쟈나~', '느낌 아니까~', '뿜겠네' 등 자신들의 유행어를 살려 촬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편 영상은 2편으로 제작돼 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의 특징을 코믹하게 그려내 큰 웃음을 장아냈다.
홍보영상은 맥키스 공식 홈페이지(www.mackiss.co.kr)와 유투브(www.youtube.com/mackisskr), 페이스북(www.facebook.com/mackis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지훈 팀장은 “다양하게 섞어 마시는 맥키스의 특성과 상쾌한 맛이 개그콘서트 3인방의 유쾌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맥키스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며 “유행어를 활용한 온라인 상에서의 다양한 홍보영상이 큰 재미로 많은 관심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는 지난해부터 19금 개그의 황제 신동엽을 모델로 내세워 익살스런 광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광고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4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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