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담은 맥키스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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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담은 맥키스 “느낌 아니까”

김준호·김지민 등 개콘멤버 홍보영상 공개

  • 승인 2014-02-06 18:15
  • 신문게재 2014-02-07 7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 대전지역 주류업체인 맥키스사(옛 선양·회장 조웅래)는 6일 KBS 2TV 개그콘서트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활약중인 김준호, 김지민, 김원효를 홍보모델로 한 ‘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 온라인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br />연합뉴스
▲ 대전지역 주류업체인 맥키스사(옛 선양·회장 조웅래)는 6일 KBS 2TV 개그콘서트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활약중인 김준호, 김지민, 김원효를 홍보모델로 한 ‘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 온라인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맥키스사(옛 선양·회장 조웅래)는 개그콘서트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활약 중인 김준호, 김지민, 김원효를 깻잎 담은 믹싱주 맥키스 온라인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본편 홍보영상에 앞서 선보인 티저 영상에서 김준호, 김지민, 김원효는 '깻잎 한 장 차이'를 컨셉으로 '쟈나~', '느낌 아니까~', '뿜겠네' 등 자신들의 유행어를 살려 촬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본편 영상은 2편으로 제작돼 깻잎담은 믹싱주 맥키스의 특징을 코믹하게 그려내 큰 웃음을 장아냈다.

홍보영상은 맥키스 공식 홈페이지(www.mackiss.co.kr)와 유투브(www.youtube.com/mackisskr), 페이스북(www.facebook.com/mackis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지훈 팀장은 “다양하게 섞어 마시는 맥키스의 특성과 상쾌한 맛이 개그콘서트 3인방의 유쾌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맥키스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며 “유행어를 활용한 온라인 상에서의 다양한 홍보영상이 큰 재미로 많은 관심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는 지난해부터 19금 개그의 황제 신동엽을 모델로 내세워 익살스런 광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광고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4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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