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혁. |
이규혁은 이번 대회로 올림픽에만 6번 나서며 한국 선수 중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우게 돼 개막식 기수로 의미 있는 선정이라는 평가다. 이규혁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 시리즈 등 국제대회에서 숱하게 우승했지만 앞서 5번의 올림픽과는 아직 인연을 맺지 못했다.
선수단 남녀 주장으로 스키점프의 최흥철(33·하이원)과 컬링 신미성(36·경기도청)이 뽑혔다. 한국의 출전 선수는 역대 최다인 71명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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