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교육 펼치는 신흥명문학교… 품격·실력 갖춘 인재육성

금빛교육 펼치는 신흥명문학교… 품격·실력 갖춘 인재육성

기고-김용우 교장

  • 승인 2014-01-29 11:29
  • 신문게재 2014-01-30 11면
●[희망씨앗 충남방과후학교] 계룡 금암중학교

▲ 김용우 교장
▲ 김용우 교장
본교는 2006년에 개교해 104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신예학교다. 학교의 역사와 전통은 짧지만 계룡산의 정기를 벗 삼아 3군 본부가 위치한 곳에서 품격, 지성, 감성이 어우러진 금빛교육을 펼치는 신흥명문학교다.

금암중은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높은 관심과 경제적 여유로움을 바탕으로 실력 향상을 위해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교육열도 매우 높은 편이고,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과 열정이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어우러져 'Do Build Your Dream Here!'라는 명품학교로서 품격과 전통을 만들어 나가고자 다음과 같이 교육공동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학교를 가꾸어 가고 있다.

첫째, 인성·감성이 어우러진 그레이스 금암, 명품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학생들의 자존감, 자아정체성을 높이고 공동체 정신함양을 위하여 바른품성 5운동을 구현해 청소년기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 바른 습관, 바른 인격 형성을 위해 '특색 있는 학급규칙 제정 운영', '욕설 없는 학교 만들기' 청정학교 만들기'를 일상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둘째, 지식·지혜가 어우러진 명품학교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자라나는 세대에게 최소한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학생들이 읽고, 쓰고, 셈하는 3R을 벗어나 기초학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습부진화 제로', '기본학력 교과 캠프'운영으로 기초학력 미달학생을 1% 이내로 감소시켜 왔다.

셋째,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운영으로 명품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지역적으로 시지역에 위치하고 부모의 경제력에 여유가 있는 곳이어서 사교육이 높은 편이다.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사교육 절감형 '그레이스 금암학당'운영으로 학년별 요일제 교과별 단과반 강좌 편성 운영, 자기주도학습 코칭인 '금암공부방'운영을 통해 학생, 학부모들의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올해에도 모든 교육가족들의 관심, 사랑, 열정을 결집해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쳐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행복한 교육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이다. 명품금암교육 품성이 빛나고, 학력이 단단해 흔들림 없는 중용의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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