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카 시즌4에는 더 많은 이웃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서민창업용 차량지원 대수를 30대에서 50대로 늘렸다. 또한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기프트카를 알리는 것은 물론,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통일부, 중앙자활센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등과 협력해 모집선발, 일정 대수를 지원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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