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숭동 전 대덕대 총장 |
한 전 총장은 27일 대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년간의 대전교육은 오로지 학력지상주의와 전시·불통행정으로 인성교육과 전인교육이 실종됐었다”며 “대전시민이 모두 열망하는 즐거운 교육혁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진보교육감'을 표방한 한 전 총장은 자신의 대표공약으로 '특권과 차별교육 폐기, 평등교육 강화'를 위한 ▲평등교육 강화 ▲학교자치조례 제정 ▲학부모부담 교육비 제로화 ▲21세기 창의역량 교육 통한 학력증진 등을 제시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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