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핵심전략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지원 자금으로 1250억원을 확정하고, 금리상한 제도권 하에 대출 금리를 추가 인하하는 등 지원 효용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기업당 신용보증 지원 한도도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해 도내 소상공인의 필요자금 조달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보증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cnsinbo.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1-530-3800)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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