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코스피는 기관이 순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전 거래일보다 10.11포인트(0.52%) 상승한 1963.89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중도일보제휴사] |
2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52%(10.11) 상승한 1963.8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소식 등의 호재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상승했다. 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9억원, 198억원 순매도 했으며, 기관이 69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1.00포인트(0.19%) 오른 520.99를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204억원, 66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66억원 매수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60원 오른 106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