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취업취약계층 및 일시적 실업자 등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 지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접수는 오는 23~29일 7일간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관련서류(사업신청서, 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 사본, 취업취약계층 확인서류 등)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9명 ▲공공근로사업 100명 등이며, 2개 사업 중복참여는 할 수 없고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면 신청 가능하며,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4인 기준 195만6000원)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면 된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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