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학 전 의원 |
전 전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5월부터 충남 전역을 다니며 파악한 도민들과의 소통이라는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전 의원은 이어 “출마선언에서 300만 도민시대와 창조경제 선도지역, 지역총샌산 전국 1위 시대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며 “국회와 정당, 정부투자기관 등의 다양한 경험과 박근혜 대통령과 중앙정치권의 협력, 충남 15개 시군의 협력을 얻어낼 수 있는 도지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경쟁력과 적합성을 갖췄다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전 전 의원은 “다음달 4일 충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2일에 천안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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