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규모는 승진 10명, 전보 43명, 교류 3명, 직무파견 5명, 교육훈련 3명 등 64명 대상이다.
이번 인사는 실·국장의 인사제청을 수렴, 책임제를 통한 팀웍 위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책임성과 자율성을 부여해 배치한 것이 특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 업무의 전문성과 연계성 확보를 위해 2년 이상 최소보임제를 적용, 전보 규모를 최소화했으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보제한 기간 1년을 엄격히 준수했다.
심사승진은 상반기 결원요인이 명확한 직렬만 선발한 탓에 1명에 그쳤다.한편 6급 이하 인사는 다음달 말께 단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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