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세종시 정상건설에 토대가 되는 '세종시 특별법 개정'에 대한 설명과,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시가 추진하는 올해 주요 시정 운영방향 등을 설명하고 시민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읍·면·동 순방에는 세종시 실, 국장 및 주요 담당과장이 참석,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된 시민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순방일정은 ▲10일 한솔동, 소정면 ▲14일 전의면 ▲15일 연서면, 금남면 ▲16일 전동면, 부강면 ▲17일 연기면 ▲22일 장군면 ▲23일 연동면 등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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