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달과 같고,
욱일승천
떠오르는 태양과 같으며,
남산의 수명만큼이나
장수함 같고,
다시는
이지러지거나 무너짐이 없이,
소나무나
칙백의 무성함 같으니,
임의
자손들의 이어짐이
무궁하리라,
如月之恒(여월지항), 如日之升(여일지승), 如南山之壽(여남산지수), 不騫不崩(불건불붕), 如松柏之茂(여송백지무), 無不爾或承(무불이혹승),
騫(건): 이지러질 건
柏(백): 칙백나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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