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중국 서비스업 지수 하회 발표 등 악재 영향을 받아 하락하던 지수가 장마감 전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14포인트(0.37%) 오른 1953.28에 거래를 마쳤다.
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23억원, 515억원 매수해 상승을 이끌었으며, 기관이 1142억원 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대비 1.29포인트(0.26%) 오른 500.62에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관이 10억원, 50억원 각각 순매수를 기록했으면, 개인이 60억원 순매도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전거래일 보다 10.2원 오른 1065.3원에 마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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