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의원 |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추가 확보한 것으로, 조치원읍 죽림리 신동아아파트와 36번 국도를 잇는 연결도로 개설에 쓰인다.
현재 신동아아파트에서 36번 국도로 진출할 때 사용하는 도로는 진입각도가 크고 사고위험이 많아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해찬 의원은 “앞으로도 미처 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지역현안 사업 중 주민안전, 복지관련 사업에 대해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특별교부세 배정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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