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황금숙 사무관은 승진해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여성 7명 등 18명이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서기관은 대전시의회사무처 김용선 교육전문위원이 행정지원과장으로, 강경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이 한밭교육박물관장으로, 오세철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으로 각각 이동한다.
교육파견에서 복귀하는 황선혁 서기관이 감사총괄담당서기관으로, 박노일 서기관이 대전시의회 교육전문위원으로, 송왕영 시설서기관이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장흥근 행정지원과장과 임태수 감사총괄담당서기관, 김영섭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등 3명은 1년간 교육 파견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수 인재를 발탁했고, 대전교육이 추구하는 변화와 창조, 안정과 도약을 위한 인적인프라 구축을 했다”며 “앞으로도 개개인의 적성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인사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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