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티즌 김세환 대표이사와 조진호 감독대행 등 코칭스태프들이 구단 사무국에서 내년 시즌 파이팅을 다짐한 뒤 기념 촬영한 모습.
대전시티즌 제공 |
조진호 감독대행과 김영민 코치는 지난 시즌에 이어 내년 시즌도 선수단을 지휘한다. 윤균상 코치와 양영민 GK코치는 이번에 새롭게 코칭스태프로 합류하게 됐다. 새로 영입한 2명의 코치는 모두 AFC A급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윤균상 코치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울산대 등에서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양영민 GK코치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명지대와 상지대 등에서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영국과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지도자 연수를 수료했다.
시티즌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전남 고흥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시작하는 등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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