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충북도의회의장 |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쉬고 파릇한 미나리 싹이 봄날을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라는 시인의 시구처럼, 도민 여러분께서도 새해에는 묵은 해의 고단했던 물굽이를 다 비워 버리고 밝은 희망의 물살을 힘차게 헤엄쳐 가시기를 바랍니다. 충북도의회가 도민의 대변자이자 진정한 일꾼으로서 여러분의 고난과 영광의 자리에 항상 함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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