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부사무국장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생 그는 창립 10년째 되는 대전시풋살연합회의 동호인 확대에 기여하고, 지명도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풋살대회의 성공적인 운영 정착화, 풋살동호인들의 전폭적인 신임 등도 이번 수상의 배경이라는 게 대전시풋살연합회 측의 설명이다.
허 부사무국장은 “그저 풋살이 좋아 열심히 한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채찍으로 알고 보다 열심히 전국 풋살 발전에 힘을 보태는 살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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