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안전센터는 부지 2330㎡에 연면적 1231.83㎡, 지상 2층 규모며 소방공무원 22명과 의용소방대 80명, 소방차 4대(다목적 특수구조차 1, 펌프, 물탱크 2, 구급 1)의 소방력으로 연기, 장군면 등 2개 면과 아름, 고운동 등 5개 동 일원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창섭 본부장은 “이번 안전센터 개소로 세종시민의 소방행정 수요에 보다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체계화된 소방행정과 한 발 앞선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신뢰 받는 기관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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