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인수)는 지난 13일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사랑의 쌀나누기 일환으로 쌀 300포를 전달했다. |
협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발주처를 상대로 업계의 현안, 애로사항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
정인수 회장 등은 13일 대전시를 시작으로 구청 등을 방문해 하도급 참여확대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업계는 ▲실적공사비제도 개선 건의(100억이상 적용 요청) ▲분리발주 활성화 건의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적극 권장(60% 이상) 등을 요청하고 있다.
정인수 회장은 염홍철 시장과의 면담에서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발주처를 방문, 유관기관과 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나누기' 전달식 행사를 갖고 총 80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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