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 수산관리소에 따르면, 수산생물전염병 예찰활동은 수산생물질병관리법 및 관련 고시에 따라 양식현장을 방문해 수산생물 전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질병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조기차단 및 피해를 최소화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
도 수산관리소는 이번 평가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매년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하고, 도내 해상가두리, 종묘생산, 축제식양식장에 대해 수시로 수산생물 질병검사와 양식장 질병 예찰 등의 업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내포=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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