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 백석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정호 목원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세계다문화교육학회장과 세종창조교육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최태호 중부대 교수는 세종시와 다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 나서고, 이어 박승창 박사가 청소년의 게임중독과 예방법 강연을 진행한다. 2부 들어서는 김영남 남서울대 교수를 사회로 김종갑 재능대 교수의 다문화 가정 경제와 갈등이라는 주제발표가 계속된다.
재한외국인의 우즈베키스탄 및 중국에서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주제발표로 마무리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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