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철학자들의 명언과 성서, 석가모니, 공자, 달마의 주옥같은 명문들로 지치고 고단한 당신에게 '삶의 예지'와 '현명의 삶'을 성찰케 하는 200편의 선물로 구성됐다. 한 문장 한 문장 마음으로 새길 수 있는 소중한 고전 200편이 신비로운 사진과 함께 책 속에 알알이 잘 녹아 있다.
이미 '니체의 말'로 100만 독자를 열광시킨 저자는 인류 최고의 유산, 동ㆍ서양의 현자들의 말을 현대의 이성과 감성을 흔드는 새로운 글로 재탄생시켰다.
간결하면서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은 문장은 길잃은 나그네를 이끌어주는 길잡이별처럼 지친 그대의 손을 잡아줄 것이다.
출판 도서출판 이너북, 페이지 160면, 가격 1만1000원.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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