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의원 |
토론회는 지적재산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대안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광형 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과 김철환 변호사가 각각 '대한민국 특허허브국가 비전과 지식재산보호'와 '현행지재권 손해배상제도의 현황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김 의원은 “지식재산을 창출ㆍ육성려면 지식재산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선행돼야하나, 국내 지재권 분쟁에서 특허 무효율은 50%를 상회한다”며 “소송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손해배상액이 턱없이 부족해 지식재산 경쟁력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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