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는 단국대(천안) 치의예과가 534점, 을지대 의예 389점(백분위 400점 만점 기준), 대전대 한의예과 383점(인문, 〃), 건양대 의학과 292점(백분위 300점 만점 기준) 등이 합격선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제일학원(이사장 한기온)이 27일 분석한 2014학년도 주요대학별 지원 가능점수 예측 결과다.
▲수도권=서울대 사회과학계열 539점, 외국어교육계열 536점, 수리과학부 533점으로 예측됐다. 고려대 의과대학의 경우 538점, 경영대학 537점, 연세대 경영학과 538점, 수학과 528점 등으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계열 518점, 성균관대 의예과 541점, 경희대 한의예과 533점, 중앙대 의학부 536점, 이화여대 스크랜튼 학부 526점 등으로 제시됐다.
2014학년도 대전충청권배치자료.xls
2014학년도 서울권배치자료.xls
전국의학계열및 전국교대.xls
▲대전·충청권=충남대 수의예 513점, 영어교육 508점, 소비자생활정보학과 492점, 산림환경자원학과 488점, 응용생물학과 480점 등이 합격선으로 나왔다.
공주대는 백분위 기준(400점 만점)으로 국어교육 350점, 건축학부 292점, 한밭대는 역시 백분위 기준(400점 만점) 경영회계학 311점, 건축학과 277점 등으로 예측됐다.
충북대의 경우 백분위 기준(400점 만점)으로 의예과 386점, 수의예 370점, 행정학과 346점 이상이어야 안정권으로 분석됐다.
공주교대 초등교육과는 509점으로 나왔다.
한국교원대의 경우 백분위 기준(400점 만점) 초등교육 379점, 국어교육 377점, 역사교육 370점 등으로 제시됐다.
이밖에 금강대 중국어통번역학과 270점(백분위 기준 300점 만점) 한남대 간호학과 243점(〃), 건양대 창의융합대학 236점(〃), 목원대 수학교육 230점(〃), 배재대 유아교육과 225점(〃), 대전대 경찰학과 216점(〃) 등으로 합격선이 제시됐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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