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논산 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서 장관과 대전 충남·북 충청권 총장 4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학구조개혁과 대입제도 개선방안 등 최근 대학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건양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대학구조조정과 지방대학 육성방안 등에 대한 지역 대학들의 의견을 교육부에 전하고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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