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
국회 안팎에서 그동안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위해 앞장서온 박완주 의원(천안을ㆍ사진)은 20일 정부의 전기요금 조정 및 체계개편 발표에 대한 논평을 통해 “모든 용도별 전기료가 인상되는 시점에 교육용의 동결자체는 사실상 인하로 이번 조치를 환영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유아원과 일선 학교가 주로 사용하는 교육용(갑)의 기본요금 요율 인하는 찜통과 냉방교실의 개선을 희망하는 국민적 요구를 일부나마 담았다고 평가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경비 지원확대를 통해 어린 학생들의 찜통과 냉방교실 문제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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