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호 교육감 |
김 교육감은 이날 대전시의회 제211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6개 주요 교육정책 방향을 내놓았다.
김 교육감은 “우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감성과 바른 인성을 지닌 인간 육성을 위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융합과학 교육과 스마트 교육 강화 등을 통한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하겠다”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확대 및 일반고 역량강화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교육본질에 충실한 만족감 높은 행복교육 실천을 위해 자율과 책임의 행복학교를 만들고,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교육기회 불균등 해소 등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교육복지를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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