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한화 창단과 함께 28년간 열렸던 충청지역 대표적인 아마야구대회로 이번에는 총 22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9시 청주구장에서 열리는 한밭중과 청주중의 경기를 시작으로 초등부 10개팀은 외천꿈돌이야구장에서, 중등부 7개팀과 고등부 6개팀은 청주야구장에서 토너먼트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시상식은 16일 고등부 결승전 후 청주야구장에서 실시되며, 우승 및 준우승 팀에게는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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