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고형사팀 선정은 팀장(경위 이시형)을 중심으로 하나로 똘똘 뭉치는 단합력이 최대 강점인 강력 1팀이 주민 체감치안의 핵심은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강·절도 사범의 검거에 있음에 주목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형사활동을 펼친 결과다.
3분기 도내 강·절도 검거 활동을 분석한 결과, 심야시간 시장상가에 7회에 걸쳐 침입해 현금과 휴대폰 등 총 300만원 상당의 피해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강·절도사범 54건 중 38명을 검거해 3분기 최고형사팀에 선정되었다.
또한 피해자들은 검거를 통한 사건해결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강력1팀에 대해 “주민을 배려하는 형사활동”이라면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보령서 강력범죄수사팀은 2013년 1월, 1/4분기, 4·5월, 2/4분기, 7월에도 최고형사팀 선정을 이어가는 등 만족도 높은 수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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