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함께 하는 '현대증권·롯데건설 컨소시엄'과 지산D&C와 (주)매일방송, (주)생보부동산신탁이 함께하는 '지산D&C컨소시엄', 그리고 단독의 '(유)핼릭스'다.
이에따라 대전도시공사는 오는 31일 3개 업체의 신청서를 심사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유성복합터미널은 유성구 구암동 일원 10만2000㎡에 조성되며 터미널 시설 이외에 상업, 문화, 컨벤션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서게 되고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의 거점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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