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협의회는 15일 교육청 특수교육센터에서 학부모 대표와 교복업체 대표,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복가격 안정화를 위한 교복 공동구매 가격 상한선 설정과 향후 가격을 논의하고 세종지역 내 교복업체 대표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복가격 안정화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기존의 학부모 주관으로 진행된 공동구매 방식에서 2015년부터 의무 실시되는 학교주관 구매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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