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재 진주암(펄라이트)과 질석(버미클라이트)을 고열로 팽창시켜 유기화합물(본드)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천연바인더로 만들어진 네추럴 에코패널은 화재시 불에 타지 않으며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불연 흡음단열재다.
또한 네추럴 에코패널은 기존 결로현상이 있는 건물과 신축 건물의 새집 증후군, 학교의 석면천정텍스 대체재, 음향실 방음재, 병원 무균실, 지하철 등 그 적용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다. 숯보다 뛰어난 탈취 효과 등으로 그 기능성을 더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대책으로 단열재 제품들이 관심 받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제이와이 네추럴 에코패널은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갖고 있다.
친환경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도 관심 받는 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대부분 계절이 겨울인 러시아에서도 단열재로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수출도 기대된다.
윤준영 대표는 “성공적인 건축내장재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추가적인 품질경영체재와 양산체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11월 출시되는 네추럴 에코패널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기대된다. 국내는 물론 해외진출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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