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대덕대는 1681명 모집에 5189명 지원에 평균 경쟁률 3.0대 1로 지난해(2.73대1)보다 높아졌다.
유아교육과가 6.84대 1로 가장 높았고, 뷰티과 6.21대1, 자동차학과 5.87대1, 호텔외식조리과 4.63대1, 국방물자과 4.32대 1 등이었다.
우송정보대는 모집인원 2157명에 지원자 8190명이 몰려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수시 1차 평균경쟁률 3.3대 1보다 0.5대 1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이번 모집에서 간호과(여) 16대 1, 간호과(남) 8.6대 1, 외식조리과 7.4대 1, 병원행정과 6.9대 1, 애완동물학부 6.8대 1, 유아교육과 5.9대1, 제과제빵학부 5.4대 1, 소방안전관리과 5.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혜천대도 1465명 모집에 6459명이 지원해 4.41대 1로 지난해(4.15)보다 평균경쟁률이 올랐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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