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보건소 전 직원이 관내 중, 고, 대학생과 20동의 건강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축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선 세종대왕의 보건정책 소개, 임부복 입어보기, 예방접종 사이버 운영관 체험, 결핵 현장검진 및 즉시 판독, 생물테러 보호복 입어보기, 치아모형 만들기, 금연 상담 및 폐활량 측정을 할 수 있다. 또 무알콜 맥주 시음, 미각테스트, 체성분·스트레스 검사, 환청체험, 인지향상 두뇌게임,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건강도시 세종탑 지문날인 등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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