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방학 진행된 제6기 굳에듀필리핀 영수몰입캠프에 참가한 학생과 멘토, 스태프, 현지인 교사 등이 체험활동 뒤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제7기 캠프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
시중의 일부 필리핀 영어캠프가 광고와는 달리 실제로는 참가 학생 15~20명당 인솔자 1명으로 운영되는 반면, 본보 공신력을 걸고 진행되는 '굳에듀필리핀 영수몰입캠프'는 참가 학생 10명당 멘토 1명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캠프 진행도 최고의 시설에서 진행되고, 항공기 이용 또한 국적기만을 고집하는 등 업계 최정상급 커리큘럼 구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 상위권대 멘토와 함께 하는 제7기 '굳에듀필리핀 영수몰입캠프'는 1대 1수업과 그룹 수업 등 8시간의 영어몰입수업을 진행한다.
서울 상위권대 멘토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및 방학 기간 중 수학 공백을 잡기 위한 집중 수업이 포함돼 있다. 대학 이공계에 재학 중인 멘토 역시 수학 지도에 참여하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매우 높다.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없앨 수 있도록 현지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최고급 레포츠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학생들을 좁은 강의실에 가둬놓고 별다른 프로그램 없이 영어 수업만 시키는 캠프가 난립해 있는 이유는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이다.
올바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하려는 철학을 가지기보다는 어떻게든 비용을 줄여 보겠다는 비교육적인 발상으로 일관하는 곳이 많다.
하지만, '굳에듀필리핀 영수몰입캠프'는 이같은 캠프와 비교를 거부한다. 정규수업 이외에도 팀별로 이루어지는 창의력 프로젝트, 야외 미션수업,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바비큐파티, 영어퀴즈대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입체적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을 맛보고, 그 성취감이 자신감으로 자라날 수 있게끔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번 7기 캠프의 가장 차별화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는 2박 3일의 홍콩여행 일정이다. 디즈니랜드를 비롯해 홍콩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즐기고 관광하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굳에듀필리핀 영수몰입캠프'를 진행하는 김종숙 이사는 “영어와 수학학습뿐만 아니라 자립심, 대인관계 성숙, 리더십 배양 등 정서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도일보와 함께 하는 ‘굳에듀필리핀 영수몰입캠프’
캠프기간=(10주) 2013년 12월 12일~2014년 2월 20일, (8주) 2013년 12월 26일~2014년 2월 20일, (6주) 2014년 1월 9일~201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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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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