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강성모) 미래전략연구센터와 미래전략대학원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계 특허(IP)허브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창희 국회의장, 강성모 KAIST 총장, 정갑윤 대한민국 특허 허브추진대표 겸 새누리당 의원, 한상욱 김&장 변호사, 백강진 서울 고등법원 판사, 제임스 비 스페타 미국 노스웨스턴대 로스쿨 부학장 등 특허분야 정·관·산·학계 관계자 20여 명이 심포지엄에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기조 발표자로 나선 한상욱 김&장 변호사는 '대한민국 특허 허브국가의 비전과 미래전략'에 관한 주제발표에서 특허 허브 강국을 위한 실행방안으로 '특허전담 전문 법관제'도입과 손해배상액 현실화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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