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16개 시ㆍ도 선수 351명, 임원 및 경기요원 169명 등 총 52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 점수(랭킹 포인트 60점 부여)를 인정하는 메이저 대회로 국내 상위 랭커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대회로 평가된다.
참가장애 유형도 지체ㆍ지적ㆍ청각 장애 는 물론, 시각장애 부문이 신설됐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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