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2할9푼1리에서 2할9푼으로 조금 떨어졌다.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추신수의 9월 들어 두 번째 무안타 경기다. 하지만 추신수는 볼넷 하나를 골라 18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이어갔다. 신시내티는 홈런포 두 방을 앞세워 6-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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