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산 농수산물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에 따른 국내 전통시장의 위축을 막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정승 처장은 이날 상가번영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세종지역 발전의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전통시장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2011년 9월부터 세종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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