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공정한 국가와 사회 기반 구축 ▲시대 변화에 따른 능동적 대응기반 조성 ▲고유 역사와 문화의 계승ㆍ발전 ▲글로벌 뉴리더 양상 등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전개할 나갈 예정이다.
심대평 원장은 “연구원은 국가와 지역의 역사ㆍ경제ㆍ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연구하고 해결방안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원은 이날 개원 기념으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초청해 특별강연도 연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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